-
후지이 미나 "내 이상형은 바로…"
[사진 SBS ‘강심장’ 캡처]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(25)가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다. 22일 방송된 SBS ‘강심장’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MC 붐이 “한국 남자
-
후지이 미나 "배용준때문에 한국어 배워"
[사진 SBS ‘강심장’ 캡처]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(25)가 배용준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. 후지이 미나는 22일 방송된 SBS ‘강심장’에 출연해 “대학
-
"부도 직전, 中서 여성복 팔자 매출이 무려…"
우종완 베이직하우스 대표가 서울 삼성동 회사 건물 입구에 걸린 직원들의 사진 앞에 섰다. 이 회사는 직원의 70%가 35세 이하인 ‘젊은 회사’다. [김경빈 기자] 중국 22개 성
-
내 맘껏 얼마든 바꿀 수 있다면 환상, 아니면 현실
르네 마그리트, ‘이미지들의 배신’(1928). [위키피디아]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‘이미지들의 배신(La trahison des images)’이라는 작품에서 큰 파
-
[글로벌 아이] 골목대장 아베, 글로벌 리더 아베
서승욱도쿄 특파원 아베 신조(安倍晋三) 일본 총리의 기세가 무섭다. 일본 국내는 그의 독무대다. 아베는 “일본을 되찾겠다”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총선에서 압승했다. 요즘 TV에선 그
-
외국 뮤지컬 원작자들 너도나도 한국에, 왜?
“전 세계 어디에서 본 것보다 한국 공연이 압도적이다.” 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오스트리아 뮤지컬 ‘레베카’. 극작가 미하엘 쿤체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.
-
40~50 세대를 잡아라 요즘 극장가 흥행 조건
리안 감독의 3D 블록버스터 ‘라이프 오브 파이’. 중·장년층의 반응이 뜨겁다. [사진 20세기폭스] 극장가에 40대 이상 중·장년층 바람이 거세다. 지상파 TV는 말할 것도 없다
-
[분수대] 쉰세 살에 퇴직해 일흔한 살까지 일하는 불쌍한 한국 노인들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우리 같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퇴직은 이미 익숙한 단어가 됐다. 주위를 둘러보면 퇴직한 친구가 의외로 많다. ‘인생 이모작’을 꿈꾸며 제2의 인생을 도모하
-
20만명 찾는 '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' 열린다
미주 아시안 커뮤니티의 최대 행사인 `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`에 한국기업 전용 부스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은다.음력 설날을 맞아 신년 행사로 개최되는 미 캘리포니아 아시아 커뮤니티의
-
[취재일기] 소비자 가전 전시회에서 다시 본 한국
박태희경제부문 기자국제건축박람회, 세계콘크리트박람회, 세계신발박람회, 심지어 나이트클럽&바 박람회까지. 카지노 메카에서 컨벤션의 도시로 변신 중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크고 작은
-
[공연 리뷰] 뮤지컬 ‘레베카’
뮤지컬 ‘레베카’에서 댄버스 부인을 연기한 옥주현. 풍부한 가창력과 세밀한 심리 묘사, 둘 모두에 능했다. [사진 EMK뮤지컬컴퍼니]붕어빵에 붕어가 없듯, 뮤지컬 ‘레베카’(Reb
-
한국 찾는 외국인에게 ‘오감·사거리’로 다가설 것
통역 전문가 최정화씨. “생테페트르 부르크의 러시아인이 한국말로 ‘안녕하세요’라고 인사할 만큼 한국 위상이 높아졌다”고 했다. [박종근 기자] ‘한국 최초 국제회의 동시 통역사’
-
JTBC ‘빠담빠담’ 일본 TV 아사히 내달 방영
‘빠담빠담’의 주연 정우성(위)과 한지민. [중앙포토]JTBC 개국특집 드라마 ‘빠담빠담-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’가 다음 달 3일부터 일본 TV 아사히에서 방영된다. TV 아사히
-
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, 일본에서 방송
[사진= MI 제공]JTBC의 개국특집 드라마 ‘빠담빠담-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’가 일본의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인 TV아사히에서 2월 3일부터 방영된다. 살인죄를 뒤집어쓴 채 1
-
"걸리면 온갖 수모" 北여성 실내복 파격
탈북자 증언에 따르면 최근 북한에서는 여성들의 매니큐어까지 단속할 정도로 여성에 대한 복장 단속이 심각하다. 이에 북한의 여성들은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집에서 파격적인 복장을 시도
-
허시명의 ‘힐링으로 풀어보는 약술 기행’ ⑪·끝 일본 막걸리
2012년 가을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생막걸리 시음 행사장. 일본 막걸리와 한국 막걸리가 함께 자리했다. 일본 막걸리의 역습이 시작됐다. 2011년 3월부터 한류스타 장근석을 모델
-
“백 살 기념으로 북한 풍자 코미디 ‘북극의 블랙파일’ 쓸 생각”
4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정원에서‘100세 문화인’ 박용구옹이 뮤지컬 ‘살짜기 옵서예’에서 여주인공 애랑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씨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. 사진 조용철
-
“백 살 기념으로 북한 풍자 코미디 ‘북극의 블랙파일’ 쓸 생각”
4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정원에서‘100세 문화인’ 박용구옹이 뮤지컬 ‘살짜기 옵서예’에서 여주인공 애랑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선영씨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. 사진 조용철
-
대중문화 한·일전 다음달 동남아서 점화
일본이 한류 붐에 맞서 동남아 지역에 대한 대중문화 수출을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요미우리(讀賣)신문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. 일본의 인기 드라마와 대중가요, 애니메이션, 정
-
[공연]
(왼쪽)‘나에게 불의 전차를’ (오른쪽) ‘클레오파트라’ ◆ 뮤지컬 ‘프라미스’, 9~20일 국립극장정전 60주년 기념 군 창작 뮤지컬. 이지나 연출,서윤미 극본. 김무열, 지현
-
나란히 탄생 200주년,베르디·바그너의 화려한 귀환
국립국악관현악단 ‘시나위 프로젝트2’ 2013년의 문화계는 풍성하다. 탄생 200주년을 맞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기리는 무대가 국내외에서 이어진다.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에 맞
-
CJ, 식품·문화·콘텐트·유통 분야 글로벌 1등 노린다
CJ그룹의 서울 남산 본사. CJ는 미래의 성장 동력을 유통·서비스·문화로 보고 투자하고 있다. 사업 다각화를 통해 일자리도 늘린다는 목표다. [사진=CJ그룹] 올해 상반기 CJ그
-
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김남길, 재학 중인 캠퍼스에서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 열어
2012년 12월 16일, 김남길 팬미팅 중 지난 12월 16일(일요일) 오후 4시, 배우 김남길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에서 소집해제
-
'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김남길, 재학 중인 캠퍼스에서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 열어'
지난 12월 16일(일요일) 오후 4시, 배우 김남길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에서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을 열었다. 팬미팅 장소 선정에